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이 꿀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부산 후배 김동준과 월동준비에 나선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월동준비를 도우러 온 김동준에게 작업복 바지를 선물했다. 이에 김동준은 옥탑방으로 돌아오자마자 작업복 바지로 갈아입었다. 이어 육중완의 티셔츠로 갈아입기 위해 거침없이 상의 탈의를 했다.

상의까지 작업복으로 환복을 마친 김동준은 “티셔츠가 안 말랐다”고 토로했지만, 육중완은 “왜 안 말랐냐? 4일 동안 말린 건데”라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김동준은 꿉꿉함과 찜찜함을 감추지 못했고, 육중완은 그런 김동준에게 “냄새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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