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을 온라인으로 6,000만 명이 봤다.지난해 10월 21일,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를 시작한 ‘JTBC 뉴스룸'(당시 ‘JTBC 뉴스9’)이 온라인 중계 1년 만에 누적 접속자 6,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지표는 주말을 제외하고 ‘JTBC 뉴스룸’을 1년 동안 하루 평균 24만 명이 매일 시청한 수치다.
JTBC는 “‘뉴스룸’은 지난 9월 22일 개편 이후 온라인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해 JTBC 사이트의 경우 접속자 수가 2 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각 포털과 유투브 등을 통해 나가고 있는 ‘JTBC 뉴스룸’의 생중계는 개편 전 하루 평균 20만명이 시청했던 것에 비해 개편 이후에는 하루 평균 25만 명의 이용자가 찾아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시청량이 많은 뉴스”라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지난 10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생중계를 시작한데 이어, 네이트, 유투브, 팟빵, 팟캐스트 등을 통해 생방송 및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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