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국내 서울에 이어 아시아 투어의 첫 해외 도시인 중국 북경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지난 19일(일) 북경 회원 공간에서는 이종석의 북경 팬미팅이 진행됐다. 팬미팅에 앞서 북경에 도착한 이종석을 보기 위해 북경 공항은 인산인해, 온라인으로 입국 영상과 소식이 생중계가 되기다.
같은 날 오후, 북경의 751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약 50개의 현지 주요 매체들이 ‘아시아의 남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종석에 대한 뜨거운 플래시 세례와 관심을 쏟아냈다. 기자회견 내내 이종석의 솔직함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현장은 가히 소규모 팬미팅을 보는 듯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그 열기에 보답하는 이종석의 특급 팬 서비스는 팬미팅 전 하이터치와 사진촬영에서 빛났다. 이종석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에서 하나하나 눈과 손을 맞추며 한 층 가까워진 교감의 시간을 가지며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닥터 이방인’의 박훈으로 변신해 직접 팬들의 고민상담을 해준 코너에서 이종석은 무릎이 탁 쳐질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처방으로 팬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또 자신이 직접 찍은 시크릿 포토 공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프로포즈 룰렛, 본인이 직접 고르고 산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했다.
팬미팅 마지막에 ‘다 줄거야’를 부른 이종석은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진솔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종석은 11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제)’를 준비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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