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달달한 문자 밀당 ‘커플의 시작’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과 신세경이 문자를 통해 달달한 밀당을 했다.

8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는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이 달달한 사랑을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홍빈과 손세동은 지난 밤 키스를 한 뒤 잠을 뒤척이며 서로에 대한 생각에 가득찼다. 주홍빈과 손세동은 거리를 걸으며 서로에게 문자를 보낸다. 둘은 썼던 문자를 지우기를 반복하며 달달한 문자 밀당을 한다.

이어 주홍빈과 손세동은 길가에서 마주치게 되고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주홍빈은 “넌 이제 나를 대표님이라 부르면 안 되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손세동은 “대표님 아니면 뭐라고요? 선배님?”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주홍빈은 “선배님이 뭐야, 오빠 뭐 그런거” 라며 느끼한 미소를 날렸다. 손세동이 “왜요?”라고 정색하자 주홍빈은 “아까 너랑 나랑 거기, 그렇게”라며 지난 밤 있었던 일을 상기시켰다. 이어 주홍빈과 손세동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달달한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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