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배우 노민우가 영화 ‘명량’의 후속편에 출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게스트 오상진, 노민우,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 그룹 2PM(투피엠)의 택연, 우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효리를 비롯한 MC들은 노민우에 “영화 ‘명량’에서 저격수로 출연하지 않았냐”며 “17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다”라고 추켜세웠다.
MC 홍진경은 “노민우씨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속편에 출연한다는 설이 있는데 다시 살아나나?“ 라고 물었다. 노민우는 ‘명량’에서 눈에 화살을 맞고 죽는 것으로 그려진 것.
이에 노민우는 “‘명량’에서 시체가 나오진 않았으니까”라며 속편에 나올 가능성을 내비쳤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