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새 앨범 작업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시즌4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B.A.P는 ‘더 쇼’ 새로운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B.A.P는 올해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어)’로 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B.A.P 리더 방용국은 “컨티넨트 투어를 진행했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더쇼’ 시즌4라는 의미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외적으로 고생해주시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더쇼’는 시즌4를 맞아 한국 최초로 한중 합작 음악프로그램으로 탄생된다. SBS플러스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TUDOU(투도우)가 만나 공동 제작되고 생방송된다. ‘더 쇼’ 시즌4는 10월 28일 SBS MTV와 SBS funE, TUDOU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