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 게임’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이국주가 서강준과 친해지고 싶다고 공개 선언했다.

지난 22일 월요일,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나만 쓰레기야’ 코너의 고정게스트인 이국주와 포커즈 진온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국주에게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등과 함께 SBS 간판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DJ 박소현이 “룸메이트 멤버들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거의 모든 멤버들과 친해졌는데, 아직 서강준씨와는 어색한 사이다.”라고 답하며 “서강준씨!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편안한 누나니까, 빨리 다가와주세요. 돈도 잘 씁니다.”라고 서강준에게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단장한 ‘룸메이트 시즌2′는 지난 21일,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 첫 전파를 탔다.

글. 장서윤 cel@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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