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경꾼으로 합류하며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 정윤호가 윤태영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측은 23일 뛰어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두 남자 무석(정윤호)과 조상헌(윤태영)이 긴장감있게 맞붙은 스틸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상헌이 무석의 목에 칼날을 겨눈 채 무석을 노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석은 조상헌의 갑작스런 공격에도 빠르게 그의 손을 잡으며 그를 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무석은 조상헌의 기습공격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재빠른 반사신경과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조상헌을 향해 검을 빼 들어 공격할 태세를 갖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야경대를 결성하며 한 배를 탄 상황이기에 두 사람의 팽팽한 검술 대결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무석과 조상헌 모두 귀물을 제압할 수 있는 출중한 무술실력을 지닌 자들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검술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