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양의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멤버 애슐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몸도 못 가누는 애슐리(故 은비 발인)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양의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멤버 애슐리, 주니가 오열하고 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은비, 리세, 소정, 애슐리, 주니)는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다. 현재 리세는 약 11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소정은 골절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