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오늘(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유격 댄스를 앞세워 브라운관 여심(女心) 사냥에 나선다.

지난 주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를 통해 1ST 미니앨범 ‘JJCC’의 타이틀곡 ’빙빙빙‘의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JJCC는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이번 주 역시, 국내 주요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컴백무대 당시 신곡 ‘빙빙빙’의 강렬한 일렉트로닉 비트에 맞춰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등 고난이도 동작이 결합된 일명 ‘유격 댄스’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 JJCC는 컴백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벗고 한층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고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보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JJCC의 신곡 ‘빙빙빙’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컴백 2주차에 돌입한 JJCC는 음악 방송 출연과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2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JJCC를 비롯해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씨스타, WINNER, 태민, 박보람 등이 출연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더잭키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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