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로이킴은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 막내 MC로 합류, 지난 24일 촬영에 임했다. 특히 로이킴은 막내 음악MC 역할을 톡톡히 해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새로운 MC꿈나무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MC 신고식을 치른 로이킴은 “여러 선배님들 앞에서 긴장도 했지만, 토크와 노래를 함께하는 자리라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예능 프로그램의 첫 MC 도전인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 예정된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노래가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 12명의 참가자들이 짝을 이루는 콜라보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강호동+최백호, 김정은+악동뮤지션, 박근형+윤상훈 부자, 임상아+다이나믹듀오, 박혁권+임창정, 이필모+로이킴 등의 조합이 이뤄진다.
현재 로이킴은 가을 정규앨범 컴백을 위해 현재 음악작업에 매진 중이다. 또 10월 25~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ROYKIM LIVE TOUR ‘HOME’’을 개최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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