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배우 유선이 장동건과의 추억을 밝혔다.

유선은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 참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유선은 당시 선배였던 장동건을 강의실에서 볼 수 있을까 싶어 친구들과 함께 수강신청에 열을 올렸던 시절을 회상했다. “선배가 며칠 전 제 꿈에 나왔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여대생 유선에게 장동건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또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유선의 남편 사진을 본 이영자는 “남편 외모가 아이돌 급”이라고 감탄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방송은 24일 오전 8시 10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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