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왼쪽)과 혜박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왼쪽)과 혜박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왼쪽)과 혜박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혜박과 허가윤이 같은반 여고생의 이성문제 해결을 위해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했다.

오는 9일 방송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첫 번째 녹화장소였던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여준다. 한 주 내내 함께 하는 동안 학생들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출연진간에 정이 쌓인 상태. 처음부터 학급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던 혜박과 허가윤은 급우들과 편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정도로 친분을 과시했다는게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심지어 혜박과 허가윤은 옆반 남자친구와 싸워서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급우 새별이의 고민을 듣고 의리의 이름으로 ‘해결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팔을 걷어부친 두 사람은 두 차례나 옆 반 교실을 찾아간 끝에 문제의 남학생을 찾아내 사랑싸움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또 혜박은 남학생을 앞에 두고 “새별이한테 꼭 연락해야 된다. 안하면 나 다시 올거다”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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