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왼쪽)과 유역비

중국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화제다.

송승헌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with Liu Yifei)”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이후 유역비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대중에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유역비는 송승헌과 함께 영화 ‘제3의 사랑’을 촬영 중이다. ‘제3의 사랑’은 중국 인기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한 이재한 감독의 한중 합작 멜로 영화다. 영화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았다.

유역비는 지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로 데뷔해 드라마 ‘천룡팔부(天龍八部)’에서 왕어언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은 중국 배우다.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영화 ‘로수홍안’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글. 송수빈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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