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캡처

‘매직아이’의 MC들이 주지훈의 등장에 반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의 ‘선정뉴스’에서는 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과 게스트로 배우 주지훈과 이광수가 출연해 ‘킬링분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매직아이’의 세 명의 MC들은 게스트로 주지훈과 이광수가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의 등장에 이효리는 “결혼 전에 이런 남자들을 만났어야 했다. 이 프로그램을 하기 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상순 오빠라 둘이서 만날 그러고 있다가 정말 좋다”라고 좋아했고, 문소리는 “나도 비슷하게 평택에서 그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오늘따라 이광수 역시 멋있어 보인다”며 이광수를 언급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매직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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