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이방인’ 촬영현장

오늘(8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SBS 월화드라마‘닥터 이방인’이 5개월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했다.

‘닥터 이방인’측은 8일 20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가 마지막 촬영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촬영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마지막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사진 속 배우들은 스태프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스태프와 어깨 동무를 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고, 함께 촬영을 해 온 조연 배우들과도 수고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박해진은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과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닥터 이방인’ 측은 “최종회를 남겨놓고 있는 ‘닥터 이방인’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온 열정을 끌어올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면서 “그 동안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오늘 밤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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