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가수 서태지의 팬이 평창동 서태지 자택에 침입했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경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태지의 자택 차고에 그의 골수팬 이모 씨가 침입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서태지의 아내 배우 이은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모 씨는 이은성이 귀가 후 차고를 연 순간 차고에 침입했으며 서태지 차량 조수석에 앉은 채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모 씨는 서태지의 10년 골수팬이며 서태지의 자택 초인종을 누르며 그와의 만남을 시도했다가 차고 문이 열리자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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