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가 품절남이 됐다

배우 이선호(33)가 품절남이 됐다.

14일 이선호 측은 “이선호가 당초 알려진 17일이 아닌 지난 10일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선호는 동갑내기 패션 업계 종사자와 10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신부 양측의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결혼식이었다. 이선호 측은 “신혼여행도 이미 다녀온 상태”라고 밝혔다.

이선호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와 ‘TV방자전’ 등에 출연한 배우. 신부와는 2년 전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글. 배선영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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