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팬들과 생일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첫 팬미팅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JYJ 활동 외에 2010년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로 데뷔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고 있는 박유천이 생일을 맞아 특별히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았다. 절제된 눈빛연기와 과감하고 화려한 액션, 그리고 대통령 역을 맡은 손현주와의 남남케미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2014년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오는 6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총 6천 석 규모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오픈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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