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마이베이비’

스타 셰프 강레오가 딸을 위해 특별한 건강 죽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 43세에 얻은 딸 에이미가 합류했다. 이날 강레오는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없었던 에이미를 위해 건강 죽을 만들었다.

강레오가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가 들어간 채소 죽을 만들자 박선주는 “당신이 요리하면 요리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된다”며 감탄했다. 강레오는 미생물 번식을 막기위해 얼음물을 이용해 죽을 식힌 뒤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여전히 아빠 강레오를 외면했다. 이에 강레오는 “에이미가 나랑 말만 통하면 나랑 더 친해진다”고 말하면서도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오마이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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