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결방과 녹화 취소를 확정했다.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가 결방되며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녹화 역시 취소됐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MBC 편성표에 정상 방송 예정으로 게재됐으나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분위기 속에서 방송되는 것은 무리라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MBC는 ‘뉴스특보’ 체제로 운영됐으며 지난 21일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 ‘빛나는 로맨스’, 월화드라마 ‘기황후’ 등 일부 드라마 방송을 재개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재개 가능성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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