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가 2주 연속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8%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해피선데이’는 가장 혼잡한 시청률 순위를 보였던 일요 예능에서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없이 48시간을 보내게 된 추사랑 추성훈 부녀, 장준우 준서 장현성 부자, 이서언 서준 이휘재 부자, 이하루 타블로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방송된 2부 ‘1박 2일 시즌3’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금연 여행을 떠나 9시간 30분이 넘도록 금연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0.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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