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왼쪽), 개그맨 정성호

배우 임호 부부와 개그맨 정성호 부부가 각각 셋째, 넷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임호의 아내는 지난해 말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호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셋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을 오는 6월로, 임호는 현재 출연 중인 KBS1 ‘정도전’ 방송이 끝나는 대로 태교 및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성호도 3일 오전 기쁜 소식을 알렸다. 정성호의 부인 또한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했고, 마침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5’가 시작한 시기라 정성호도 한결 더 의욕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는 지난 2010년 3월 액세서리 디자이너 윤정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1년 1월 득녀, 2013년 1월 득남해 현재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며, 현재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정성호 또한 같은 해 1월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왔다. 최근 정성호는 ‘SNL 코리아’ 다섯 번째 시즌에도 고정 크루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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