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리 콘셉트 단체컷이 공개됐다.

27일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 단체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단체컷에서 미스터리 걸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수술실 안에서 핑크 수술복을 입고 저마다 청진기 등 수술도구를 갖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대 밖 소녀시대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써니가 직접 찍은 대기실 몰래카메라다. 써니는 잠들어 있는 제시카의 입에 과자를 넣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이어 공개된 리얼 영상에는 숙소에서 치킨, 과자,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제시카와 써니에 이어 다양한 공간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소녀시대의 영상을 연이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리얼 영상은 사전 공지 없이 이른바 게릴라로 공개됐으며 영상이 게재된 웹페이지 디자인 또한 CCTV 화면에 보여지는 멤버의 얼굴을 클릭하면 해당 멤버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흥미롭게 구성됐다.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는 27일 출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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