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후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에 합류한다.
김시후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김시후가 ‘베테랑’에 캐스팅 됐다”며 “오는 3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이 형사 서도철 역을, 유아인이 재벌 3세 조태오에 캐스팅 됐다. 김시후는 극중 황정민과 유아인을 쫓는 막내 형사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시후는 지난 2006년 영화 ‘짝패’에서 류승완 감독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베테랑’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3월 크랭크인 한다.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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