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악단은 12월 20일 금요일 서초구민회관에서 ’2013 송년음악회’로 ‘전국노래자랑 악단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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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노래자랑 악단은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연주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4일 신재동 악단장은 텐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 전국노래자랑 악단이 반주 음악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우리를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이번 음악회로 진짜 악단의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 악단은 재즈 펑키 등 장르별로 음악을 준비해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년음악회인만큼 유명 팝 메들리, 캐롤 메들리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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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당일 1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신재동 악단장은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해 어려우신 분들이 연말에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우선 초대할 계획이다”며 자선음악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국노래자랑 악단의 자선음악회는 12월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19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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