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디지털 미니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허각은 6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미니앨범 ‘레미니스(Reminisce)’의 타이틀 곡 ‘향기만 남아’ 티저를 선보였다.
‘향기만 남아’ 티저에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MBC ‘구가의 서’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유비가 등장했다.
에이큐브 측은 “허각이 발표하는 디지털 미니앨범 ‘레미니스’는 오프라인 앨범을 출시하지 않는 디지털 앨범이다”라며 “3곡의 신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허각 특유의 애절함과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허각은 11일 디지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브아걸의 미료와 나르샤의 유닛 엠앤엔(M&N)의 디지털싱글과 이적 5집 앨범의 선공개곡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치열한 음원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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