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히트’ 티저 영상 캡쳐

엠넷이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히트’(연출 정유진)를 선보인다.

‘슈퍼히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송을 만들 수 있는 실력 있는 작곡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3,000만 원과 함께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CJ E&M 음악 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슈퍼히트’는 지난 23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10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슈퍼히트’ 지원자들은 멜로디와 반주가 들어간 미발표 창작곡 1곡과 슈퍼히트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Mnet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히트’는 오는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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