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차익실현 매물로 혼조 - DOW : 9,885.80 (+20.86 /+0.21%) - NASDAQ : 2,139.14 (-0.14 /-0.01%) - S&P 500 : 1,074.19 (+4.70 /+0.44%) - 3분기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중반 연중 최고인 9931까지 올라섰다가 이후 경계성 차익매물 출회로 밀려 보합권 혼조 마감 - 차익실현 매물 뿐만아니라 전미기업경제협회(NABE)가 느린 경기회복세를 전망한 점도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지속으로 상승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0달러(2%)올라선 73.27달러로 마감 - 필립스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으로 일부 기술주는 강세 - 인텔은 1.14%, AMD는 4.42%, IBM은 0.88%, 구글은 1.51% 상승 - 샌디스크는 UBS가 `매도` 의견을 제시해 1.96% 하락 - 델은 2.47%, 아마존은 2.20% 하락 - 은행주도 강세를 보여 J.P모간이 0.5%, 씨티 3.02%, 뱅크 오브 아메리카 3.03% 상승 -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에너지주도 강세 - 셰브론은 1.35% 상승했고, 마라톤오일은 1.21%, 헤스는 0.61% 상승 - 엑손모빌은 코스모스로부터 40억달러 규모의 가나 주빌리 유정 개발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1.24% 상승 - 오닉스파마슈티컬스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업체 프로테올릭스를 현금 2억76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해 5.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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