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유가 급락으로 상승 - DOW : 12,548.35 (+68.72 /+0.55%) - NASDAQ : 2,481.24 (+36.57 /+1.50%) - S&P500 : 1,385.35 (+9.42 /+0.68%) - 유가 급락으로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 위축 우려 감소하며 투자심리 회복 - 부진한 주택 및 소비 지표는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 - 3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 20은 전년동월대비 평균 14.4% 급락해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반면 지난 4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3.3% 증가한 52만6000건(연율)을 기록 - 국제유가는 비싼 가격과 경기 둔화로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3달러 이상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34달러(2.5%) 급락한 128.85달러로 마감 - 제너럴 모터스는 씨티그룹이 고유가와 신용위기 지속 여파를 반영해 투자 의견을 하향조정(매수 -> 보유)해 1% 하락. -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도 부진해 엑손 모빌은 1%, 셰브론은 1.1% 하락 - 노벨러스 시스템이 RBC 캐피탈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덕분에 3.2% 상승 - 올리브 가든과 레드 랍스터 체인을 운영하는 다든 레스토랑이 메릴린치의 `매수` 추천으로 4.5% 상승 - 금융주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실적전망 하향조정으로 약세를 보이다 막판 반등에 성공해 골드만삭스가 0.7%, 모간스탠리가 1%, 리먼 브러더스가 3% 상승 - 스탠다드 퍼시픽은 사모펀드로부터 5억3000만달러를 투자 받았다는 소식에 48% 급등 - 보잉은 유가하락 영향으로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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