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3일만에 상승 마감 - DOW : 11,045.28 (+56.19/+0.51%) - NASDAQ : 2,133.67 (+12.20/+0.58%) - S&P 500 : 1,250.56 (+6.06/+0.49%) -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29일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기업 M&A뉴스와 주택판매지수 호조로 투자심리 회복 - 5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해 4.6% 증가한 123만4000채로 집계 - 서부텍사스산 중질원유(WTI) 8월 인도분은 93센트 상승한 배럴당 71.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7월 4일 독립기념일부터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이 되면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크게 증가, 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이란의 석유 무기화 가능성 시사로 원유선물에 매수 집중 - 업종별로는 인터넷은 0.9%, 소매업종은 0.6%, 유틸리티는 0.4% 각각 상승. - 총 900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 발표 - 아르셀로 이사회는 미탈스틸이 제시한 269억유로(336억5000만달러)의 인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 - 대표적인 구리 생산 업체인 펠프스 닷지는 캐나다의 광산 인코와 팰콘브리지를 4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해 펠프스 닷지는 8.1% 떨어졌고, 인코와 팰콘은 각각 10.2% 및 5.1% 상승. - 존슨앤 존슨은 화이자의 소비자 건강 부문을 166억달러에 사들이기로 해 JNJ는 1.8% 하락한 반면, 화이자는 1.6% 상승. - 주택시장 지표 호조로 건축자재 소매체인인 홈디포는 0.6%, 경쟁업체인 로우스는 1.9% 상승. - 주택건설 업체인 레나는 제2회계분기중 순이익이 33% 증가했다고 밝혀 주가는 2.6% 상승 - 약국 편의점 체인인 월그린은 기대이상의 분기실적을 발표해 1.1% 상승 - GM은 장마감후 개선된 근로 조건 계약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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