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양대지수 동반 급등 - DOW : 11,015.19 (+198.27/+1.83%) - NASDAQ : 2,144.15 (+58.15/+2.79%) - S&P 500 : 1,256.16 (+26.12/+2.12) - 양대지수 동반 급등 - 경제지표 호조와 더불어 기업 실적호전과 버냉키의장의 발언등이 복합호재로 작용하며 뉴욕증시 초강세 마감 - 6월 뉴욕 연준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는 29.0을 기록 - 6월 제조업 지수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13.1을 기록 -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여 지난 10일까지 한 주 동안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8000건 감소한 29만5000건으로 발표.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6센트 (0.5%) 오른 69.50달러에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4.2% 급등했고 증권주는 5.8% 상승 - 주택건설은 4.1% 올랐고 오일서비스는 5.7% 상승 - 캐터필라의 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 실적이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해 4.92% 상승 - 베어스턴스도 전년대비 81% 증가한 실적을 발표해 5.74% 급등 - 보잉도 유럽 에어버스가 경영 문제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3.4% 상승 - 모건스탠리는 금리인상으로 미국 주요 주택건설업체에 대한 평가를 하향 조정 - KB 홈스, 리니어 코퍼레이션는 투자의견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되었으나, 각각 4.4%, 1.74%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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