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은행 - 도이치뱅크 - 한국 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유지 - 기업은행 4분기 실적에서 중소기업 대출 품질의 안정성 입증 - 자산가치 증가율 호조속 밸류에이션 매력도 우호적 - 급격한 변동성 감소에 힘입어 은행의 경상이익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 - 중기 대출 증가율 재개나 신용카드 부문에서 다음 촉매가 나올 것 - 은행들내 M&A나 주주가치 환원 등을 통해 더 나은 자본관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 우리금융을 업종 선호주로 제시. ◎ 건설업 - 노무라 -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으로 공급물량이 줄면서 기존및 신규 주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음 - 기존 추진 프로젝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재건축을 상당량 수주해놓은 업체들이 유리 - 또한 뉴타운 등 재개발 요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재개발 수주 잔고가 풍부한 건설업체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전망 - 관련주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GS건설,대림산업 등 ◎ 반도체 - 도이치뱅크 - 반도체 주식내 D램 주식은 매수하고 낸드플래시는 매도하는 병행 전략 추천 - D램과 낸드플래시간 가격 환경 역전...지난해 하반기 낸드 강세-D램가격 약세가 올들어 반대로 나타남 - 이는 반도체업체들이 D램 설비를 낸드로 속속 이동하면서 나타난 결과이며 낸드 부문에서 이익이 나고 있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하이닉스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낸드 생산비중이 14%에 불과했으나 4분기 51%까지 급증 - 1분기중 낸드플래시 가격이 10% 가량 떨어지고 2분기에 추가로 20% 이상 하락하게 되면 낸드와 D램간 수익성 차이가 제거, D램 설비의 낸드 이동이 사라질 것 - 따라서 상반기중 견조한 D램가격과 낸드플래시 하락세를 감안해 반도체 주식내 D램주식 매수와 낸드플래시 매도전략이 바람직 ▶ 파이컴(03923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18,000원 - 4분기와 달리 1분기 실적은 매우 견조할 전망 - 특히 Probe cards 시스템 매출은 전망치 82억원을 넘어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7,000 -> 15,500원 - 저조한 4분기 실적과 경쟁자의 MEMS 카드 투자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전주말 주가가 급락 - 그러나 주가 조정은 과도하며 이는 매수 기회를 제공 - MEMS카드의 경우 강한 수요와 제품 믹스 개선 기대로 올해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 - 올해 상반기 예상치 못한 세금 지출로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8% 내린 240억원으로 제시 - 한다면서 목표가를 1만7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하향 조정 ▶ 기업은행(024110) - CLSA : 투자의견 매수, TP 21,600원 - 자산건전성과 크레딧 비용 등이 예상보다 더 크게 개선되고 있음 - 순이자마진 등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이는 자사 전망치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었기 때문이며,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저평가 ▶ 심텍(03671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12,000 -> 14,500원 - 1월 실적이 다소 감소하기는 했으나 예상보다는 견조한 수준을 기록 - DDR2의 시장 침투율이 가속화되고 있어 BOC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세 전망을 강화 -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230원과 1424원으로 상향 조정. ▶ KEC(00620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 핵심 비즈니스 부문의 펀더멘털 개선은 아직 보이지 않음 - 올해 2분기 월드컵 특수 기대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이익 개선 촉매는 나타나지 않을 것 - 원화 강세도 올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매출의 87%가 달러로 이루어지기 때문 ▶ 다음(03572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48,200원 - 구조조정 마무리에 힘입어 이익 지지력이 높아질 것 - 지분법 평가손실 축소와 비용감축 영향. - 올해 순익 추정치를 27.0% 올리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 ▶ 하나로텔레콤(033630) - UBS : 투자의견 중립, TP 2,950원 - 단기 M&A 테마는 약해지고 있는 반면 새로운 경영진의 주주 우대정책은 기대할 만 - 펀더멘탈 전망은 취약하나 풍부한 잉여현금을 주목. - 파워콤의 공격적 전략이나 KT의 기존고객 유지 등 초고속망 시장에서 도전적 요인들이 포진돼 있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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