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종] 기관 사상최대 순매도, 중소형 인터넷종목에 보수적 접근...대우증권 전일 인터넷업종에 대해 기관투자자는 31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이는 2005년 이후 최대 규모(아마 사상 최대 순매도?)로 특히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NHN(-173.5억원), 인터파크(-67.3억원)를 포함하여 CJ인터넷(-22.4억원), 네오위즈(-19.6억원), 다음(-17.6억원) 등 코스닥순매도 10위 중 6개의 인터넷 종목이 포함. 특히, 전일 CJ인터넷은 외국인도 -40.2억원의 큰 폭 매도세를 기록. 이중에서 인터파크, CJ인터넷은 1/16일 이후 연속 기관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부각. 이러한 기관 매도세는 일부기관이 2005년에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한 인터넷업종에 대해 1분기 어닝시즌을 차익실현을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 시기로 이용하는 것으로 해석. 인터넷업종은 어닝시즌 이후에는 조정기에 진입한다는 일반적인 주가 흐름을 감안하여 현시점은 중소형 인터넷종목 특히, 기관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중소형 인터넷종목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PS) 이에 반해서 외국인들은 NHN, 다음에 대해 큰 폭 순매수를 기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