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28) - DJIA : 10,796.26 (+18.49/+0.17%) - NASDAQ : 2,228.94 (+2.05/+0.09%) - S&P 500 : 1,258.17 (+1.63/+0.13%) - 양대지수 동반 반등 - 소비 호조로 경기준화네 대한 우려감 완화 -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보다 높은 103.6으로 전달보다 5.3포인트 상승,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 지난 24일까지 한 주간 미국내 소매체인의 동일점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1.66달러 급등한 배럴당 59.82달러에 마감. - S&P 소매업지수가 0.4% 상승하는 등 소매 관련주들이 동반상승 - 메이시스와 블루밍데일을 운영하고 있는 백화점 체인 페더레이티드는 1.7% 상승 - 월마트는 0.23%, 베스트바이는 0.02% 상승 - 타겟은 12월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대로 나올것이라는 발표로 약보합세로 마감 - 이베이가 1.4% 급등하며 나스닥지수를 견인 - 아마존은 1% 하락. - 유가 상승으로 엑손모빌은 0.68% 상승했고, 쉐브론텍사코는 1.45% 상승 - 금값이 나흘째 상승한 영향으로 금 관련주들도 초강세 - 알코아는 1.23% 상승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19억달러에 오프 하이웨이 사업부문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혀 2% 가까이 상승 - 제약업체인 셀진은 미국 식품의약청이 빈혈 치료제 리브리미드를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5.3% 급등 - 콘티넨털 에어라인은 25%에 달하는 항공기를 익스프레스젯 홀딩스에 넘기는 협상이 가격 문제에 이견으로 결 렬됐다고 발표해 익스프레스젯은 21% 폭락했고 콘티넨털도 2% 가까이 급락 - 보잉은 0.61% 상승 - 애플컴퓨터는 전일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 출회로 0.9% 하락 - 구글은 S&P500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실망감을 극복하고 0.5% 상승 - 홀 푸드는 새해부터 S&P500 지수에 들어가게 되면서 4.9% 상승 - 반면 비스테온은 지수에서 탈락하며 5.3% 하락 - 인텔이 0.08%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2% 상승 - 역전됐던 장단기 금리가 정상화됐지만 금리가 역전된 상황에서는 단기로 자금으로 조달해 장기대출로 운용하 는 금융회사들이 역마진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며 은행주들은 대체로 부진. - 씨티그룹은 0.37%, JP모건체이스는 0.4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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