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업체] 턴어라운드 관심...굿모닝신한증권 - 셋톱박스주 가운데 방송사업자 중심의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한 휴맥스[028080], 가온미디어[078890], 토필드 [057880]에 관심을 기울일 때 - 휴맥스를 제외한 주요 STB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 는 수준을 기록 -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선취매 등 계절적 성수기에 본격 진입하는데다 고급 STB 매출 비중 확대, 방송사업자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 가시화 등을 배경으로 실적이 3분기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 - 2006년에는 셋톱박스 업체의 주된 매출처인 미국과 유럽에서의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수요가 독일월드컵과 맞 물려 증가할 전망 - 다양한 컨버전스 제품 출시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도 주목 - 브랜드인지도, 기술력, 마케팅 능력 등에 따라 업체별 실적이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일반 유 통시장 위주의 매출보다는 방송사업자 중심의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한 업체 중심으로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 유효 - 휴맥스 : 시리우스사로의 고급형 디지털위성라디오 매출 호조에다 디지털가전 부문의 회복세에 힘입어 외형 및 수익성 신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토필드 : 독일 월드컵이 개인용비디오디지털레코드(PVR)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폭이 클 것으 로 기대 - 가온미디어 : 짧은 업력에도 최근 2년 간 연평균매출액증가율이 272.2%에 달할 정도로 높은 외형성장을 달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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