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12) - DJIA : 10,767.77 (-10.81/-0.10%) - NASDAQ : 2,260.95 (+4.22/+0.19%) - S&P 500 : 1,260.43 (+1.06/+0.08%) - 양대지수 혼조 -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은 강세 지속, 금리불안과 유가상승으로 블루칩이 약세를 보인 다우는 소폭 하락 - 화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 결정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분위기가 확산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3.2%, 1.91달러 급등한 배럴당 61.30달러에 마감, 5주만에 최고치를 기록 - 미국 북동부의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OPEC이 내년초 감산 방침을 밝힌 영향 - 구글은 CSFB증권의 목표가 상향조정과 더불어 이달말 나스닥 100지수 종목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 힌 것도 호재로 작용해 0.8% 상승 - 애플컴퓨터는 CSFB증권이 목표가를 상향조정해 0.8%씩 상승 - 인텔은 지난주 6% 이상 하락한 영향으로 2.07% 반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 상승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모간 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해 0.4% 상승 - 금융주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FOMC로 인해 약세 시현 - 연준은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현행보다 0.25%포인트 인상, 4.25%로 상향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 - 씨티그룹이 0.47%,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0.4% 하락 - 코노코필립스가 원유 및 가스 생산회사인 벌링톤 리소시즈를 300억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중이라 는 보도로 코노코필립스는 2.9% 하락한 반면, 벌링톤 리소시즈는 8.4% 급등 - 바이아콤의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드림웍스SKG를 16억달러에 사들이기로 하고, 바이아콤은 또 올해말 30억달 러의 자사주 매수를 실시키로 결정해 0.8% 상승 - 하니웰은 배당금을 10% 증액한다고 밝혀 0.95% 상승 - 파이저와 보잉은 분기 배당금을 각각 26% 및 20% 확대한다고 발표해 파이저는 1.65%, 보잉은 0.78% 상승 - 머크는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바이옥스와 관련된 첫 연방법원 차원의 소송에서 재판부는 배심원들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결정` 처분을 내려 2.47% 급락 - 월마트는 이달 동일점포 매출액 증가율 전망치 2∼4%를 재확인해 1.25% 상승 - 포드는 노조와 의료비 삭감 협상에 잠정 합의해 0.1%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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