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09) - DJIA : 10,778.58 (+23.46/+0.22%) - NASDAQ : 2,256.73 (+10.27/+0.46%) - S&P 500 : 1,259.37 (+3.53/+0.28%)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유가 급락과 소비심리 호전이 호재로 작용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2.1%, 1.27달러 하락한 배럴당 59.39달러에 마감, 1주일만에 최저치를 기록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잠정치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88.7로 전달보다 7.1포인트 상승 - 도매 재고가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 10월 도매재고는 예상 증가치(0.5%)에 못 미치는 0.2% 상승으로 집계 - 인텔은 이번분기 매출과 마진율 예상치를 올리지 않아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지만 BOA증권이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해 1.5% 반등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이번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향조정해 2.3%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 상승 - HP는 골드만삭스가 이윤율 개선을 예상해 2.4% 상승 - IBM은 UBS가 IBM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해 0.6% 하락 - 소비심리 호전으로 소매업주들이 강세를 보여 월마트가 0.8% 올랐고, 타겟은 2.1% 급등 - 스타벅스는 0.8% 상승 - 금리상승으로 금융주가 강세 - 씨티그룹은 0.8% 올랐고 JP모건 체이스는 1.2% 상승 - GE는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를 50억달러로 10억달러 증액해 0.5% 상승 - 구글은 장막판 매도에 밀려 0.4% 하락 - 머크는 진통제 바이옥스의 안전성을 강조한 보고서 저자가 고소당한 것으로 보도돼 1.85%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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