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2006년 기계산업 전망...대우증권 : 2006년 기계업은 수출확대가 이끄는 제 2의 도약기 ■ 2006년 기계수출비중 40%로 확대되며 기계생산 사상 최대 전망 2006년 국내 기계산업은 수출확대, 생산능력 향상, 설비증설, 환율안정으로 외환위기 이후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국내 기계 생산액은 전년대비 7.9%증가한 230조원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계산업은 외환위기 이후 국제 경쟁력 향상과 해외 마케팅 강화로 수출산업으로 변해가고 있다. 기계산업의 수출비중은 외환위기 이전 10%에서 2006년에는 40.2%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해외 플랜트산업, 조선산업의 특수로 플랜트(부품), 조선기자재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이로 인해 기계생산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전망이다. ■ Top Picks는 두산인프라코어, 태웅, 태광, 와이지원 기계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이다. 수출비중이 높은 종목이 투자유망하다. 특히 해외플랜트, 조선산업의 유래없는 특수로 플랜트(부품), 조선기자재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Top Picks는 중국, 중동, 동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건설관련 수혜주인 두산인프라코어(A04267), 해외플랜트 및 조선기자재 수혜주인 태웅(A04449), 태광(A02316)이다. 세계 경기호전과 경쟁업체 수의 감소로 세계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와이지원(A01921)을 매수 추천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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