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아시아증시 - 한국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시아 기업수익 전망치 상향 조정 - 올해 MSCI 아시아(日제외)의 기업수익 증가율은 전전주 7.4%보다 0.5%P 오른 7.9%로 수정된 것으로 조사 ...내년 전망치는 10%에서 9.9%로 미조정. - 국가별로는 한국과 싱가포르 기업들이 각각 1.6%P와 1.2%P로 상향 조정을 주도한 반면 뉴질랜드와 인도네시 아 기업수익 전망치는 각각 0.8%P와 0.6%P 하향 조정 - 업종별로는 1.9%P와 1.1%P 상향 조정된 은행과 소매업종이 단연 돋보이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업종 전망치 는 하향조정 ◎ 한국증시 - CSFB - 한국 증시 약세시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업종으로 내수 경기순환섹터를 줄이고 기술업종을 추천. - 미국 연방금리의 추가 인상과 글로벌 위험욕구 감퇴 그리고 美 소비둔화 등 불확실 요인에 둘러싸여 있음 - 그동안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도 단기적으로 신중한 전망을 갖게 한함 - 현 수준에서 추격매수를 시도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국내 유동성 흐름이 역전될 가능성은 낮음 - 기술주는 지난 18개월간 상대적 주가 부진을 경험했고 내년 이익주주도주가 될 가능성. - 선호주 : 삼성전자,우리금융,삼성화재,현대산업개발,CJ,SK텔레콤 - 차익실현 대상 : 기아차,INI스틸,GS건설,삼성전기,한화,현대백화점 ◎ 손해보험 업종 - UBS - 보험영업 부문의 실적 둔화가 한층 더 심화돼 이익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원수 보험사들에 대한 약세 전망을 유지 - 주요 업체들의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으나 자사 전망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수준 - 특히 보험영업이익이 실망스러운 수준 - 현재의 경쟁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실적 둔화가 단기 이슈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 ▶ 삼성전자(005930)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보유, TP 580,000원 - 내년 상반기 메모리칩 부분의 긍정적 결과는 LCD 악화로 상쇄될 수 있다고 우려 - 당분간 박스권 범위에서 움직일 것 * 골드만삭스 - 첫 '애널리스트데이'를 개최한 삼성전자에 대해 장기적인 긍정적 믿음을 준 확인시켜주었다고 평가 - 사업부 최고경영자들이 주로 장기 전략이나 목표를 제시해 당장의 촉매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 - 내년 상반기 상용 D램과 LCD모니터의 공급과잉 우려가 존재하나 탁월한 제품조합으로 이겨낼 것 - 내년 상반기 휴대폰부문은 강력한 성장세와 마진 회복을 전망 ▶ KT(03020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 2분기 부과된 과징금과 연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업비용 절감 노력이 당초 예상했던 것만큼 효과를 거두 지 못하고 있음 - 수정 전망치를 감안할 때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56% 하락할 것으로 추정 - 주주환원정책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실적 전망을 하향한 것이 부정적일 수 있음 * 도이치 : 투자의견 보유 - 중기 이익 모멘텀이 부족하고 규제 리스크가 여전하나 배당 매력은 견조 - 3분기 영업이익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나 KTF 등으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 강세로 순익은 예상치를 상회 - 회사측의 실적 목표 하향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내년과 2007년 이익 전망을 하향조정. ▶ LG화재(002550) - JP모건 : 투자의견 중립, TP 13,000원 -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을 기록했으며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합산비율이 대폭 증가 -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는 등 실적 전망이 불투명 ▶ 동부화재(005830) - JP모건 : 투자의견 중립 -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기록했으나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음 - 투자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보험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 -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가능성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 또 동부아남반도체 관련 이슈도 주가 변동성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음 ▶ LG전자(066570) - MS : 투자의견 비중확대 - 휴대폰 마진 개선이 지속될 전망 - 4분기와 내년 휴대폰 부문의 시장점유율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마진도 상승할 것 - 가전 부문의 계절적 약세가 내년 1분기부터 반전될 것으로 보이며 PDP 부문은 물량 확대가 4기 라인 가동에 따른 상각 부담을 상쇄해줄 것으로 예상 ▶ 동양이엔피(07996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21,000원 -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21% 성장한 55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 - 소비가전부문 출하 증가세가 회사 전체적인 매출 성장을 주도 - 영업마진이 2분기 12.2%보다 소폭 내려간 11.9%를 기록했으나 예상치 10.8%는 초과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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