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글 어닝서프라이즈로 시간외 급등, NHN은 11/8일 실적 발표...대우증권 새벽 장마감후 발표한 구글의 3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시간외에서 급등. 구글은 3분기 EPS는 1.50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37달러를 크게 상회하였고, 매출액은 10.5억달러로 예상치 9.4억달러를 대폭 상회. 장중 1.78% 하락하였던 구글주가는 7시현재 10.54% 상승중. 장중 하락세를 기록했던 야후, 이베이, 아마존 등 미국 인터넷 주식들은 시간외거래에서 1~2% 상승세로 반전. 10/27일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10/28일 CJ인터넷, 11/8일 NHN(잠정), 11/11일 인터파크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일단 네오위즈는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발표가 예상되고 있어, 다음주에도 인터넷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변수가 기대되고 있음. NHN 역시 매출액과 수익성의 견조한 증가흐름에 이어 해외자회사 실적의 대폭적인 호전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실적발표를 기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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