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세계 금융시장 - CSFB - 주식이 채권보다 유망, 아시아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 - 긍정적인 성장 전망과 낮은 실질금리를 감안해 자산할당 배분내 주식에 1% 비중확대를 추천하고 채권은 5% 비 중축소를 제시 - 주요 지역중 일본의 비중확대 폭을 종전 15%에서 20%로 올려잡고 유럽의 비중확대 폭은 5%에서 2%로 하향. 미 국은 비중축소. - 배당투자수익률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밸류에이션이 저렴한 아시아(日 제외)는 40% 비중확대를 유지. ◎ 한국증시 - 골드만 - 큰 폭의 지수 하락없이 조정이 마무리,4분기 강력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 8월말부터 시작된 한국 증시 조정이 국내 기관의 지지력으로 큰 폭 하락없이 지나갔으며,밋밋한 외국인 움직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금흐름 만으로 지수의 추가 상승이 충분. - 리레이팅을 이끌어줄 선순환 구도가 정착됐으며,지속적 펀드흐름이 상승 모멘텀을 자극하고 다시 펀드흐름을 촉진시키는 자기 예시(Self-propfecy)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다만 미국 성장이나 고유가 등 해외 변수의 잠재적 위험을 대비해 헤지 투자자들은 비싸지 않은 풋옵션을 활 용(핵심 전략은 유지하되)하는 것도 대안. - 추천주 :국민은행,농심,오리온,한진중공업,NHN,한국전력,호남석유,INI스틸,제일기획 등 ◎ 은행주 - 골드만 - 수익성 정상화 등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들의 배당성향이 여전히 낮은 상태. - 성숙기에 접어든 신용시장과 선두 업체들의 조정자기자본비율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상승 여지는 충분. - 앞으로 몇년 간 은행주들의 배당성향이 현재의 20~30%수준에서 50%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국민은행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81,000원. 은행주들의 배당률 인상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배당 확 대 가능성이 가장 높음. - 신한지주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45,000원.2007년 이후에나 배당상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타이어 - CLSA - 천연고무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전망을 보다 보수적으로 추정함에 따라 타이어 업체들에 대한 공격적인 실 적 전망을 다소 하향 - 하반기 가격 결정력 약화가 예상되며 중국 설비 증설 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내년 실적을 한층 더 압박할 가능성 - 최근 주가 상승 등을 감안해 금호타이어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낮추나 한국타이어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로 유 지 - 목표주가도 각각 2만500원과 1만5300원을 유지. ▶ 하나은행((002860) * CSFB : 투자의견 중립 - 골드만삭스증권의 지주사 주식 매입이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음. -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잠재적인 오버행 문제가 해소됐다는 점과 시장이 하나금융지주와 글로벌 금융 업체간의 연결을 반길 것이라는 점에서 단기 긍정적. * JP모건 : 투자의견 중립,TP 40,400원 - M&A 관련 우려는 대부분 해소됐으나 펀더멘털 약세는 여전.하나금융지주 주식 매입이 하나은행의 금융지주사 전환 관련 리스크 및 외환은행 인수 시도 전망과 관련된 리스크 등을 줄여줌. ▶ POSCO(00549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295,000원 - 경기순환업종내에서 구조적 성장력을 갖춘 종목 - POSCO의 순자산가치나 수익성을 감안할 때 글로벌과 아시아 철강업체대비 할인폭이 크다고 지적하고 국내 증 시보다도 낮음 - 국내 유일한 통합철강업체이고 매력적 영업마진을 고려하면 더 상승해야 - 안정적 철강가격속 신공업에서 기대되는 마진 개선이 긍정적 포인트 - 다만 철강가격이 고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한 단계 하향 ▶ LG전자(066570) - CSFB : 투자의견 중립 →시장상회,TP 81,000(상향) - 실적 전망치는 수정하지 않으나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05년에서 2006년으로 변경 - 현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로 내년 예상 EPS(7523원)대비 P/E 10.8배를 적용한 8만1000원을 새로운 목표가 제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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