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중소형주 바람 거세다 ‥ 고가 저가주 격차 줄어 - 고가주와 저가주의 주가 괴리가 2003년말까지 확대됐다가 점차 축소되는 양상 * 美어닝시즌 후광株 '눈길' ‥ NHNㆍ진성티이씨ㆍ피씨디렉트 등 - 이번주에는 19일로 예정된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술주와 야후 구글 이베이 등 인터넷 관련주가 무더기로 2분기 EPS(주당순이익)를 밝힐 에정 - 각각 건설중장비와 휴대폰 부문 세계 1위인 캐터필러와 노키아의 실적도 공개 * 대북관련株 초강세 ‥ 현대상사ㆍ로만손ㆍ태창 - 송전에서 시작된 테마의 종류도 관광과 제조분야로 확대되는 모습 - 전날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백두산과 개성관광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따라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사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급등 - 대북 경협이 순로롭게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기존의 경협 관련주도 무더기 상한가에 진입 * 고려개발ㆍ삼호 대림계열 건설주 급등 ‥ 향후 성장성 부각 - 이들 회사는 모두 풍부한 수주 잔량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 LG전자(066570) ; 2분기 실적 어닝쇼크 ‥ 영업익 63% ↓ - 원·달러 환율 하락과 IT 경기 부진으로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 -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줄어들었으며,특히 휴대폰 부문은 40억원의 적자를 기록 -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추세인 데다 IT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3분기부터는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005930) ; 목표가 62만~65만원 ‥ 증권사 잇단 상향 - 삼성전자가 최근 2분기 경영 성과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발표하자 각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앞다퉈 높이고 있어 - 새 목표주가는 62만∼65만원대에 집눙 - 특히 외국계 증권사들이 목표치 상향 조정에 적극적이어서 주목 * S&T중공업, 상반기 83억 영업익 ‥ 작년보다 246% 증가 -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84억원)과 맞먹는 규모 -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321억원,9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0%,90.6% 늘어났다고 밝힘...영업이익은 246.2%나 증가 - 회사측은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목표관리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 * 현대상선 M&A설에 상한가 - 북유럽계 투자회사인 제버란트레이딩이 최근 현대상선 주식 328만4930주(4.16%)를 장내매수,지분율 13.57%로 현대엘리베이터에 이어 현대상선의 2대주주로 떠올랐다는 소식 때문 * 소버린 SK(주) 지분 100여곳서 사들여 - 외국계 투자자가 모두 1777만주를 매입했으며 특히 외국계의 한 투자자가 소버린이 매각한 SK㈜ 주식 가운데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810만주(지분율 5.96%)를 매입 - 나머지 125만주는 투신권을 비롯한 국내 기관들이 매입 * 효성, 대우정밀 우선협상자로 -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매각 주간사 등은 대우정밀을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효성을, 차순위 협상자에 S&T중공업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하는 안건을 채권단 회의에 올리기로 하고 서면결의를 진행중 * 코오롱건설 -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52.4% 급등한 359억원을 달성...전년 동기에 비해선 298.5%나 늘어난 것 - 순익은 전분기대비 99.2% 증가한 185억원,매출은 42.1% 늘어난 2849억원을 기록 - 회사측 관계자는 "주택부문의 상반기 수주액이 작년보다 78% 늘어나고 매출도 89%가 확대되는 등 실적이 좋아졌다 "며 "지난해엔 개발사업 관련 손실과 지분법 손실 등 영업외 비용이 컸으나 올해는 이 같은 비용도 줄었다"고 설명 * 동부증권(3월 결산) -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2% 늘어난 33억원으로 잠정집계...전년 동기에 비해선 49.7%가증가 * 뉴인텍(012340) ; 540만주 증자결정 -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40만주의 보통주 신주를 주당 965원(액면가 500원)에 발행하는 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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