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지방은행이 남긴 교훈...한국투자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 유지 ■ 지방은행 거울삼아 시중은행 관심갖자 지방은행의 주가가 2005년 추정 BPS대비 1.2배에 근접하여 일부 시중은행 PBR보다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외환위기 이후 세 차례의 Re-Rating 과정끝에 얻은 결과다. 그러나 주가가 싼 시중은행도 Re-Rating배경을 충족해 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시중은행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야 할 때이다. 우리금융(05300/NA)과 하나은행(00286/NA)의 PBR은 1.0배이다. Top pick은 여전히 국민은행(06000/매수/TP55,000원)이다. ■ 지방은행의 Re-Rating은 일단락 지방은행 주가는 2001년이후 3단계 Re-Rating의 과정을 보여줬다. 견실한 자본구조가 Re-Rating의시금석 역할을 제공하였고, 이익의 변동성 축소와 적절한 배당정책, 그리고 지배구조의 변화가 그 배경이다. 그러나 현 주가 수준에서는 Re-Rating story는 일단락된 것 같다. 이제는 지방은행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ROA제고 노력 여부에 따라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 대구은행 ‘매수’ 유지 ROA개선 여지가 가장 높은 지방은행이다. 목표가를 10,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부산은행 ‘중립’ 하향 기존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 목표가는 9,900원으로 기존 9,200원대비 7.6% 샹향 조정했다. ■ 전북은행 신규 편입 전북은행을 신규로 universe에 편입한다. 투자의견은 ‘중립’이고 6개월 목표주가는 6,400원을 제시한다. 2005년 추정 BPS대비 0.9배로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목표 PBR 1.27배 대비 30% 할인한 가격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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