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6/7) - DJIA : 10,483.07 (+16.04/+0.15%) - NASDAQ : 2,067.16 (-8.60/-0.41%) - S&P 500 : 1,197.26 (-0.25/-0.02%) - 나스닥은 하락. 다우는 강보합 마감 - 금리 인상 우려와 몇몇 종목의 실적악화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7월물은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날보다 73센트 떨어진 배럴당 53.76달러로 마감 - 주간 원유 재고 동향 발표를 앞두고,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확산 - 나스닥은 백화점 업체인 시어스의 실적 악화 소식에 장막판 하락세로 전환 - 오전에는 그린스펀의 장기 금리 하락 용인 코멘트로 금리인상 행진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양 대지수 모두 강세를 보임 - 그러나 오후들어 아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잭 귄 총재가 지난달 25일 금리인상 행진이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 고 발언한게 새삼 부각되면서 악재로 작용 - 반도체주는 그러나 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베어스턴스가 2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실적 추정을 상향조정하였으나 메릴린치가 올해 와 내년 D램 및 낸드플래시 판매가 감소할 것이라며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1.69% 하락 - 인텔도 JP모건이 실적 추정을 상향하였으나 1.14% 하락 - 델은 CEO가 실적 악화 가능성을 경고해 0.71% 하락 - 구글은 전날보다 0.75% 오른 293.12달러로 마감. - 시스코는 고속 라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화회사들이 회선망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고 0.15% 상승 - GM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력 감출 등 구조조정 계획을 밝혀 1.02%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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