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27)
- DJIA : 10,198.80 (+47.67/+0.47%)
- NASDAQ : 1,930.43 (+2.99/+0.16%)
- S&P 500 : 1,156.38 (+4.64/+0.40%)
- 유가 급락..동반 상승...통신업체인 버라이존의 획기적인 실적 개선 소식에 통신주들 동반 급등세
: 내구재 주문이 뜻밖에 감소, 실망시켰지만, WTI가 51달러대로 떨어지면서 양대 지수 반등 성공
: 전날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아마존이 기술주 진영에 부정적인 영향
- 달러, 엔에 약세...유로에 강세 / 국채 수익률, 하락.(채권가격 상승)
- 3월 내구재 주문은 2.8% 감소, 0.3% 증가할 것이라던 예상 빗나가...1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발표를 앞두고
경제지표에 적신호
- WTI 6월물, 전날보다 4.8%, 2.59달러 떨어진 배럴당 51.61달러.. 에너지부가 집계하는 주간 원유재고가 35개
월래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에 급락세
: 부시도 정유 시설 증축을 위해 필요하다면 군사 기지를 폐쇄하겠다고 말해 유가 하락 자극
: 하루 낙폭으로는 올들어 최대치로 51.55달러까지 하락...원유값이 배럴당 52달러 이하로 내려가기는 지난
18일 이후 처음
- 마이크로소프트(+0.93%), 유럽연합 반독점 당국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돌파구 마련하지 못해
- 보잉(+1.12%), 1분기에 5억3500만달러, 주당 66센트의 순이익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의 77센트보다 줄어..예
상치 55센트보다는 많아
: 매출은 1% 늘어난 129억9000만달러로 예상치 132억8000만달러 하회
: 올해 주당 순이익으로 2.4~2.6달러, 매출은 580억달러로 제시. 2006년 주당 순이익은 3~3.20달러로 역시 기
존 전망치와 같아
- 버라이존(+3.59%), 1분기에 17억6000만달러, 주당 63센트의 순이익 기록 ... 예상치 주당 60센트 상회
: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181억8000만달러로 예상과 일치
- 미국 3위의 정유사 코노코필립스(-2.86%), 1분기에 29억1000만달러, 주당 4.10달러의 순이익 기록
: 이는 지난해 2.33달러와 예상치 3.29달러 상회 ... 매출도 29% 증가한 389억달러 기록
- 담배회사인 레이놀즈아메리칸(+1.85%), 1분기에 2억8100만달러, 주당 1.90달러의 순이익 기록. 이는 지난해
1.45달러와 예상치 1.62달러를 웃도는 것
- 가전 제품 할인점 베스트바이(+2.07%), 1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 발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