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19)
- DJIA : 10,127.41 (+56.16/+0.56%)
- NASDAQ : 1,932.36 (+19.44/+1.02%)
- S&P 500 : 1,152.78 (+6.80/+0.59%)
- 닷새만에 동반상승...실적 기대이상..물가 예상밖 안정
: 고유가가 일반물가에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전가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표를 통
해 드러나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감 완화
: 인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투자등급 상향과 TI의 실적호조 등 호재 릴레이가 펼쳐진 반도체 업종이
강세장 주도
- WTI 5월 인도분은 52.29달러로 전날보다 3.81%, 1.92달러 급등...기술적인 반짝랠리 평가따라 주가에 영향
미치지 못해
- 지표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두 달만에 4.1%대로 하락
- 3월 주택착공은 17.6% 급감한 183만7000채(연율환산)로 예상치 209만채(마케워치 기준)를 훨씬 밑돌아 ...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적은 것
- 노동부 발표, 3월 생산자물가(PPI)는 0.7% 급등, 예상치 0.6% 상회 ... 그러나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0.1% 오르는데 그쳐 예상치 0.3%를 한참 하회....전년동월비로는 원지수가 4.9%, 근원지수가
2.6%의 상승률 기록중
: 채권시장 일각에서는 금리인상 행진이 잠정 중단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와...
* 핵심기업들의 실적발표 봇물....눈높이가 미리 낮춰져 있었던 덕인지 기업실적은 대체로 기대이상
- GM(-0.42%)은 적자전환했으나 예상보다는 손실이 적었고, 코카콜라(+3.49%)도 이익이 예상했던것보다는 덜
줄어
: 코카콜라는 특히 매출이 4% 증가, 투자자들을 기쁘게 했다. 파이저와 존슨앤존슨 역시 예상보다 많은 순익
과 매출실적 발표
- 전날 장 마감후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세계 최대 휴대폰 칩 메이커인 TI(+5.58%)는 신규 주문이 급증하
고 있고 예상보다 수익이 늘어난다는 발표의 영향으로 급등
- 메릴린치(+1.52%)와 미디어그룹 바이어컴(+1.73%)도 예상보다 순익 덜 감소
- 루슨트 테크놀러지스(+11.02%)는 기대했던 대로 이익이 3배 급증했고, 데이터 스토리지 회사인 EMC(+13.43%)
도 예상대로 두 배 급증한 순익 발표
- 주택건설주들도 강세
: 주택경기 선행지표가 예상밖의 급락세를 나타냈으나, 물가지표 안정으로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
이 악재를 잠재우고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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