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외국인 '단체행동' 나섰나 ?…주식 883억 순매수 -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무려 9808계약을 매도...미결제약정이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미뤄볼 때 대부분 신규 매도일 가능성 - 옵션에 비해 선물이 크게 저평가되면서 기관들은 '선물매수+합성선물매도(콜옵션매도+풋옵션매수)' 포지션을 취했고 장 막판 합성선물매도 부분을 청산하면서 이를 현물매도로 스위칭. * 하락장에도 외국인은 벌었다 - 외국인 +3.2%,기관 -2.8%,개인 -13.2%...지난 3월초 이후 주식투자 성적표 - 일부 우량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전략 덕분 - 외국인과는 달리 기관투자가들은 프로그램 매매에 의존,시황을 좇는 전략을 구사한 까닭에 수익률이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 * 외국펀드, 실적호전株 '찜' - 이달들어 외국계 펀드가 장내에서 지분 매입에 나선 경우는 에스에프에이,CJ홈쇼핑,크로바하이텍,화인텍 등 10건...이들 기업은 대부분 올해 상반기 실적 호전이 전망되는 업체들 - 증권업계에서는 그동안 투자지분을 회수하거나 관망세를 보이던 펀드들이 최근 매수에 가세하고 있다는 점에서 1,2분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선취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 * 대림 세무조사, "집값잡기 나서나" 건설주 촉각 -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의심 * 국민銀(060000) ; 실적 좋은데 주가는 왜…5일연속 하락세 - 최근 하락세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 투자자 사이에 오는 27일 예정돼 있는 실적 발표일에 맞춰 실적을 본 뒤 투자해도 늦지 않다 는 분석이 커지면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 대우인터내셔널 '뜀박질' 채비..미얀마 가스층 확인 - 미얀마 가스전 추가 탐사결과 가스층을 확인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가격 상향조정을 추진 - 지난 13일 미얀마 A-1광구 쉐퓨 구조 탐사결과 하루 산출량 5천8백만 입방피트의 63미터 두께 가스층을 확인했다고 공시 * 대양이엔씨, 3일째 상한가...거래량 급증 - 에너지설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르면 2분기쯤에 수주가 이뤄질 가능성 - 그러나 아직은 초기단계여서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밝힘 * 다음(035720) ; 연일 추락...한때 2만원 무너져 - 지난 1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당분간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이 주가를 계속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 - 옵션에 비해 선물이 크게 저평가되면서 기 관들은 '선물매수+합성선물매도(콜옵션매도+풋옵션매수)' 포지션을 취했고 장 막판 합성선물매도 부분을 청산하면서 이를 현물매도로 스위칭한 것 * 코오롱건설(003070) ; 1분기 영업익 193% 증가 - 지난 1분기에 작년 같은기간보다 1백93.0% 많은 1백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매출액은 2천13억원으로 1백13.7% 증가, 경상이익은 1백26억원으로 5백72.7%,순이익은 6백% 많은 90억원. - 주택.환경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원가율이 하락하고 작년 하반기 이후 대구와 대전지역의 아파트 현장공정이 진행되면서 주택부문의 매출액이 68% 증가하는 등 실적 호전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 * 대림산업(000210) : 상승여력 충분...싸게 살 기회 - 전일 하락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오히려 싼 값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이 많아. * 전북銀 순익 90억원 전분기보다 8.5% ↑ -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75억원과 순이익 90억원을 올려 전분기 대비 각각 8.6%, 8.5% 증가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6.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6%, 16.5% 감소. * 대경기계기술(015590) ; 워크아웃 추진..200억원 신규자금 지원 - 채권단은 14일 전체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대경기계에 대해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적용,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상정 * 보해양조 사흘만에 34% 급등 - 동종 업체인 진로의 피인수와 관련해 시장 주목을 받으며 급등세 지속 - 일각에선 이상급등을 놓고 투기적 세력 개입 가능성도 제기 * 동양고속(005900) ; 운수.건설 부문 분할 - 부동산과 건설 부문은 동양건설산업으로 상장 유지되며, 운수 부문은 동양고속운수로 신규 상장을 추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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