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수가 수출 대신 성장 견인하려는 움직임 나타나 - S&P
한국에서 내수가 수출 대신 성장을 견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데이비스 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3일 밝혔다.
위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아시아는 유럽보다 유망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수요가 성장해서 수출을 대신해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며 "다행이 한국과 필피핀에서는 이런 움직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