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증권사 2월 증시 전망 - 삼성증권 : 2월 비교적 안정적인 주가 상승 행보를 보이며 종합주가지수는 890~97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 올해 글로벌 경기는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과도한 침체보다는 정상적인 순환적 후퇴 : 국내 서비스산업의 장기침체가 비관적이지만 2월에는 개인 투자자금의 증시 유입과 정부의 경제부양의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주가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며 특별한 조정세를 예고하지 않아 - 서울증권 :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지만 종합주가지수는 900~948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문제가 G7 재무장관회담에 채택된다면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기업의 상승탄력 강 화 가능성이 있으며 이어 설 연휴가 끝난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콜금리 인하 기대감은 증권 은행 건설 주의 상승 탄력확대를 견인할 전망 :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 외국인 매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2월과 3월까지는 내국인 수 급에 의한 완만한 상승추세 연장 국면으로 해석 - 한양증권 : 2월 종합주가지수 예상범위를 890~940으로 제시 : 기술적 측면에서 1000포인트를 전후한 지수대까지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 가 과대하고 국제 유가 상승 흐름 등이 이를 어렵게 할 것 : 조정세가 끊임없이 상승세의 폭을 둔화할 것으로 분석 - 대우증권 : 870~980선으로 예상했으나 미국 금리정책과 중국 통화의 평가절상 여부 등 대외적인 변수가 부담으로 작 용, 중순 이후 단기 고점을 형성한 다음 조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 2월에도 유동성과 정보기술(IT)섹터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으로 1월 시장의 상승논리가 계속될 것이나 미 금 리정책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등 해외에서 제기되는 이슈들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설 이후에 조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 한누리증권 : 2월 종합지수는 900~950선에서 추가상승한 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 대내외 경기에 대한 현재 전망을 유지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급개선기대와 이로 인한 시장심리의 강화 과정에서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 - 하나증권 : 2월 초반 이격해소 과정을 거친 후 중반부터 상승탄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 상승목표치는 960~970선. : 첫째주의 제반 이벤트 과정에서 주가의 부침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설연휴를 앞둔 관망세가 예상, 그러나 중반 이후부터는 기술적인 이격해소와 옵션만기일의 부담을 해소하면서 안도랠리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